[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도의회는 27일 ‘충청남도 미래 일자리 창출 특별위원회’ 제5차 회의를 열고 산업경제 및 복지보건 분야의 미래 일자리 창출 계획, 충남도 일자리 관련 예산 지원 방향 등을 보고 받고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평가 시스템을 도입할 것을 집행부에 제안했다.산업경제 분야의 일자리 창출계획 발표를 맡은 유재룡 산업경제실장은 “미래차, 바이오산업 등 메가프로젝트로 산업 생태계를 주도하며 2만9000여 명의 취업을 유발하고 수소산업과 신재생 에너지 활성화, 석탄화력발전 폐지 지역 지원 등 탄소중립경제를 선도해 3만800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의 주력산업인 제조업의 일자리 창출력이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제조업의 유연한 전환 지원 정책을 통한 일자리 창출이 필요하다는 전문가의 주장이 제기됐다.충남도의회는 지난 6일 ‘충청남도 미래 일자리 창출 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충남의 일자리 구조 및 트렌드 분석 보고를 청취했다.분석 발표는 충청남도일자리진흥원 석진홍 일자리정책팀장이 맡았다. 전반적인 일자리통계를 전국·시도별로 검토한 결과와 특히 제조업과 보건분야 일자리를 집중 분석한 내용을 보고에 담았다.석진홍 팀장은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도의회는 7일 ‘충청남도 미래 일자리 창출 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에 안장헌 의원(아산5・더불어민주당)을, 부위원장에는 박정식 의원(아산3・국민의힘)을 선임한 뒤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했다.충청남도 미래 일자리 창출 특별위원회는 충남의 미래를 책임질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콘텐츠, 해양바이오 등 주요 산업별 일자리 현황을 파악하고 성과를 예측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구성됐다.특위는 미래 일자리를 위한 산업별 육성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현안에 대한 정책 및 실행과제를 발굴하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도의회가 충남의 미래 일자리를 확보해 도내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한다.29일 열린 제340회 충남도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안장헌 의원(아산5·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미래 일자리 창출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이 통과됐다.안 의원에 따르면 충남은 지난 2019년 11월 삼성디스플레이로부터 13조1000억원의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는 등 신성장동력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 코로나19의 장기화,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사회학적 변화 등으로